에이전트 시대의 회사는 실행층과 기억층을 다시 짜야 한다
Every, Lenny, Contrary, a16z, Aeon, Psyche를 묶은 종합 배치. 에이전트가 일을 수행하는 층과 인간/조직의 기억층을 함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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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합 배치는 에이전트가 실제 회사 안에서 어디까지 들어왔는지, 그리고 그 회사가 무엇을 새로 설계해야 하는지를 보는 묶음입니다.
한쪽에는 실행층이 있습니다. sales agent, project manager agent, coding agent, voice agent, enterprise orchestration layer처럼 실제 업무를 받아 수행하는 agent들입니다.
다른 한쪽에는 기억층이 있습니다. 업무 맥락, 프로젝트 상태, 고객 대화, 인간 전문성, 비공개 지식, attention system처럼 agent가 제대로 일하려면 읽어야 하는 배경입니다.
그래서 이 배치의 질문은 하나입니다.
에이전트가 더 많이 일할수록 회사는 더 자동화되는가, 아니면 더 명시적인 기억·판단·관리 시스템을 가져야 하는가?
내 판단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에이전트 회사의 해자는 agent 수가 아니라, agent가 읽고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의 기억층과 사람의 최종 판단 루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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